2013년 6월 30일 일요일

[결재] 동사무소에서 각종 서류 발급 시 수수료.. 카드도 가능하답니다.

인감증명서, 주민등록등본, 주민등록초본 이 필요해서
근처 동사무소(가리봉동 주민센터)에 방문하여
해당 서류들을 발급 받은 뒤 결재를 현금으로 해야 하냐고
물어보니 카드결재 가능하다고 말씀하심!!

1,2년 전에 인천에서는 무조건 현금만 된다고 했었는데..
지금은 바뀌었을지.. 아님 아직 서울쪽만 점차 카드받는 곳을 늘려가는 걸까..

암튼 이젠 서류 떼려고 현금을 찾지 않아도 되서 좋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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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7.1 | 지도 크게 보기 ©  NHN Corp.


[아이폰4] 뒷판 깨짐으로 인한 교체 후기

지난주 술마시다 아이폰 뒷판을 깨뜨린 사건이 발생..;;

촤라락 금이가서 손에 한번 베이는 일도 발생하여 테이프로 붙이고 3~4일 지낸것 같다.

아이폰 뒷판 교체를 알아보니 손쉽게 교체가 가능하다고 해서 옥션에서 물품구입!!


링크

판매자: 



13,391원이라.. 상당히 싸다..
(링크는 내가 구매한 원본 물품이고.. 나는 네이버에서 쇼핑검색으로 좀더 할인을 받았다.)


물품에 대한 만족도는 꽤 괜찮은긴 하지만 약간의 디테일이 아쉽긴 하다.
설명을 자세히 읽어보지 않고 정품OEM 인줄 알고 샀는데..
싼 이유가 있긴 했었다.




택배 박스에 저렇게 안전하게 포장되어 온다.







1,000원에 추가 주문한 별드라이버까지 같이 배송







큰 기대를 안했는데 자석 기능이 있어서 1,000원 치곤 훌륭했다.








왼쪽이 정품, 오른쪽이 구매물품..
눈으로 본 생김새는 거의 비슷했다.







왼쪽 정품, 오른쪽 구매물품(스크래치를 방지하기 위해 필름이 붙어온다)






디테일한 부분에서 약간 실망을 했던 부분에서는
정품과는 다르게 살짝!? 딱 맞지 않았다.





이 사진을 보면 좀더 알 수 있는데
왼쪽: 정품, 오른쪽: 구매물품
아래로 1mm 정도 더 내려가야 하는데 여기까지가 최대로 내려간 상태..





빤딱빤딱하고 유리같은 느낌의 재질은 정품과 꽤 비슷하다.
하지만 정품이 아니기에 조금 다르다.
정품의 "Designed by Apple in Califonia" 뒤에 추가로 "Assembled in China" 라는 문구가..
아래에는 정품과 다른 여러개의 로고가 더 붙어있다.

카메라 렌즈쪽을 자세히 보면 공기가 들어간것 처럼 약간 뜬것처럼 보인다.
좀 거슬리는 부분이 있었는데 3~4일 지나니 해당 증상은 없어졌다.








교체난이도는 상당히 쉽다.
아래의 별나사를 두개 풀고 뒷판을 위로 밀면 바로 분리가 가능하며
새 뒷판으로 똑같이 끼운 후 아래로 슥~ 내린 후 별나사 조립하면 끝..

디테일한 마감에 있어서 아쉽긴 했지만 자세히 보는게 아니라면 크게 티가나는게 아니라
싼맛에 꽤 만족하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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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술마시고 핸드폰을 떨어트렸더니 교체한지 이틀만에 뒷판이 또 깨졌다.
전면이 부숴진게 아니라서 그나마 다행이지만..
뭐랄까.. 정품사용시에는 그렇게 많이 떨어트렸는데 이번껀 한번 떨어트리니 그냥 나가버리다니..;;
싼값이라서 그런지 내구성이 많이 약하다..ㅠ



2013년 6월 27일 목요일

[클럽] 별이빛나는밤에 (구로디지털단지)



어제 회사 동료와 술을 먹다가 구로디지털단지에 있는
"별이빛나는밤에" 라는 클럽을 가게되었는데..

곧 망할꺼 같다는..;;

아무리 30대를 위한 클럽이라지만 너무 옛날노래만 나오고..;;
(학생때 들었던 가요들..)

사람도 별로 없고 하다보니 별로 흥도 안나서 둘이 들어가서 잠깐 노래만 들으면서
사람들 구경좀 하고 30분 정도 시간때우다 나온 듯 하다.



프로그래머 동료와 같이 가서 그런지..
저 레이저빔 같은거 보고 파란색이랑 녹색만 나오고 다른 색깔은 없네..
어떤 패턴으로 빛이 나오고 있다던지 그런거 얘기하다 나왔네..ㅋㅋ


가격은 크게 부담없다.
한사람당 5천원, 500ml 정도되는 맥주하나 주고..
잠깐 노래들으면서 시간때우기 괜찮은거 같기도 하다.





2013년 6월 20일 목요일

[모텔] 밀라노모텔 - 제천터미널 근처 괜찮은 모텔


세명대학교 4학년 기말고사를 보기위해 제천엘 갔지만 이미 후배들은 대부분 졸업을 해서..;;
그냥 모텔에서 혼자 잘수밖에 없었다.

여러군데의 모텔을 돌아다녀보니 제천터미널 근처에서는 여기가 제일 좋은듯..
하지만 가격은 좀 쎈편..

가격: 4만원

숙박 가격평일: 4만원주말: 4.5만원





사진과 같이 방은 꽤 큰편이다..
근처의 다른 모텔과 비교했을 때 3.5만원(평일)의 방과 비교시 두배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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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07 추가
7번라인의 방이다. 이 글의 하단 내용을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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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실도 근처의 다른 모텔에 비해 작은편은 아니다.





카운터에서 결재를 마치니 이렇게 과자 3개를 줬었다.






함께받은 구성품..
엘라스틴의 삼푸,린스가 맘에 들었다.
Happy Bath 바시워시도 괜찮고..;;
제일 오른쪽은 마스크팩.. ㅋ






소독확인증까지..
사진은 없지만 방 내부의 정수기가 제대로 청소가 되지 않았으니 먹지 말고 냉장고에 있는 생수를 꺼내 먹으라고 되어있었다.





카운터 근처에는 아이스크림을 마음껏 집어 먹을 수 있었다.
방의 냉장고는 냉동기능이 제대로 되지 않으니 먹을만큼만 가져가라는 문구가..




아이스크림 옆의 팝콘과 아메리카노 뽑는 기계..
역시 무제한이다.
팝콘은 조금 눅눅한 느낌!?
의외로 많이 먹는 사람이 없는지 그날 만든느낌이 아니었다.




옆에 음료수 무제한 제공..
커피, 보리음료수, 매실음료수, 생수 이렇게 있었다.




방에 짐을 풀고 과자 받아온 바구니에 먹을껄 집어 올라와서 먹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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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07 추가

최근 제천에서 결혼식이 있어서 다시 방문을 했는데
모든 방이 위와 같은건 아니었다. (방크기에 실망을 느꼈지..ㅠ)


깔끔한 인테리어와 다른 부가적인 서비스들이 있어서 좋긴 했지만
방의 크기는 다른 방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

운영하시는 분께 블로그에 작성한 사진을 보여주며 여긴 다른 방이냐고 물어보니
7번라인 이라고 하신다. (아마 207호, 307호, 507호 와 같은게 아닐까 싶다.)

다음에 제천에 가게 될 시 7번라인 방을 미리 예약을 걸고 찾아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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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는 아래와 같다.
그럼 즐거운 시간 보내길..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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