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0월 6일 월요일

[음식][맛집] 을지로입구 - 간단히 술먹기 좋은집 (피쉬앤그릴)




음식을 먹으면서 담배를 필수는 없지만 그래도 완전 밖에까지 나가지 않고 출입문 앞에서 담배를 필수 있어서 자주 가는 곳중에 한곳!!







깐풍치킨봉봉

처음에 받았을때의 느낌은 조그만 닭다리를 간장양념치킨한 것과 비슷하다고 생각했지만 맛을보니 그런것과는 달랐다.
뭔가 촉촉하면서 느끼하지 않은.. 꽤 맛있게 먹었다.
태국고추와 마늘이 있는데 같이 곁들어 먹으니 꽤 맛있었다.






칠리새우튀김

그리 적지않은 새우의 갯수와 감자튀김의 양도 적은편이 아니어서 맥주를 마시면서 간단히 먹기에는 꽤 괜찮다. 칠리소스와 같이 먹으니 맛은있었다.
새우는 좀 컸으면 좋겠다고 원했지만 입에 쏙 들어갈 정도로 작은 새우..
튀김이다보니 머리채 씹어먹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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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 14년 10월 09일


아시아해물탕

원래는 매운음식인데 일행중 매운걸 못먹는 사람이 있어서 맵지 않게 해달라고 추가 부탁을 했다.
대신 나는 조금 맵게 먹을테니 청량고추를 달라고해서 나는 접시에 청량고추를 조금 넣어서 칼칼하게 먹었다.
아무리 미리보기와 실제 메뉴가 다르다고는 하지만 이건 너무 많이 달랐다..ㅠ
해물의 크기나 양이 너무 적달까...
대신 면이 많아서 해물우동같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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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 14년 10월 15일



해물누룽지탕

상당히 이뻐보였다.
해물이 많지 않은게 조금 아쉽긴 하지만 바닥까지 싹싹 긁어먹을 정도로 인기가 좋았다.
살짝 달달한 소스에 누룽지를 곁들어 먹으니 술안주로는 꽤 괜찮은 선택이었다.






부타부타 (!?)

메뉴판을 찍어오지 않아서 피쉬&그릴 홈페이지에서 메뉴이름을 확인해보니 '부타부타 ||' 라고 표시가 되어있다.
이것도 인기가 꽤 좋았다.
볶음김치위에 대패삼겹살에 고추와 파절임이 같이 있는데 맛도 꽤 괜찮고 이것또한 인기가 좋았다.
다음에 또 시켜먹어도 좋을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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