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0월 7일 화요일

[음식] 을지로입구 - 그냥저냥 먹을만 했던 족발집 (을지명가족발)



최근 소셜에서 많이 팔고 있는곳중에 한곳!!
게다가 평일에는 소셜로 팔지도 않고 주말에만 소셜티켓으로 먹을 수가 있다.
아무래도 주위 대부분이 회사건물이다보니 주말에는 손님이 별로 없어서 주말에만 적용을 한듯..

주말에 회사에서 일끝내고 뭐 먹을까 하다가 소셜에서 올라왔던게 생각나서 찾아봤더니 판매기간이 남아있지만 티켓이 매진이 되어있는 상태!!

전화해서 티켓이 매진되어있는 상태인데 소셜할인가격으로 안되냐고 물어보니 전화받으신 여자분께서 그 가격에 해주겠다고 하셔서 가서 먹어봤다.




메뉴: 족발 중

그냥저냥 먹을만은 했지만 오향족발이나 다른 맛있는 족발집을 많이 다니다 보니..
부드러움면에서는 좀 떨어졌다.
방문시간이 8시가 넘은상태였는데 늦게방문해서이려나..;;





기본 반찬들










화장실

화장실은 꽤 청결했었고 냄새또한 나지 않아서 좋았다.






늦게까지 먹었다.
특히나 마지막병의 소주는 가게간판을 끄고 내부를 정리할때까지 먹었었는데 나중에 정산때문에 사장님으로 보이는분이 나오셨다.
늦게까지 먹는데도 불편한 눈치주지않게 친절하게 해주셨는데 계산을 받아줄때 전화로 소셜가격으로 해주겠다고 해서 왔다고 말씀을 드렸더니 안된다고 하셔서 난감..;;
통화녹음 했던걸 틀어서 들려주니 어쩔수 없이 이번만 받아주신다고 결국 싸게 먹었다.

아마 소주가 4000원 이었나??
생각보다 가격이 꽤 많이 나왔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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